잔금 30% 대출 지원으로 1억원대 입주 가능한 고촌센트럴자이 미분양 분양중

2025년 05월 12일 news
대출지원

회사 대출로 실입주금 1억 원대 가능…‘고촌센트럴자이’ 실수요·투자자 모두 주목

계약금 5%, 잔금 95%, 회사 대출 최대 30%까지 지원

서울 인접 + 농어촌 특별전형 + 실입주금 부담 ↓ = 주목할 만한 기회

 

고금리, 고물가, 고세금의 ‘삼중고’ 속에서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더 집중되고 있다. 공급 부족과 더불어 입지, 설계, 주거 쾌적성에서 앞서는 신축 단지들이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독점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일대에 공급되는 ‘고촌센트럴자이’가 ‘회사 대출 지원’이라는 차별화된 금융 혜택으로 실입주 문턱을 크게 낮췄다.

 

현재 ‘고촌센트럴자이’는 계약금 5%에 잔금 95% 조건으로 분양 중이며, 회사 차원에서 최대 분양가의 30%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해  실입주금이 약 1억 원대에 불과하다. 이는 실거주 수요자는 물론,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현장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이 시작된 이후 실입주를 고려하는 수요층과 투자 목적의 방문자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며 “대출 지원으로 인한 진입장벽 완화가 수요 확대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촌읍은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으로, 자녀 입시 전략을 고려한 학부모 수요도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목동 학원가와 차량으로 30분 이내의 거리로 학군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지역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고촌센트럴자이’는 입지, 금융 혜택, 교육특화 환경까지 모두 갖춘 드문 단지”라고 평가했다.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 전세가 상승, 공급 가뭄 등의 시장 변화가 맞물리며, ‘고촌센트럴자이’ 같은 실입주 친화형 신축 단지에 수요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